상처를 핥아주는 강아지 왜그럴까?
강아지가 가족들 몸에 있는 상처를 핥아주는 경우 본 적 있으신가요? 마치 내 상처를 낳게 해 주려는 행동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강아지가 나와 내 가족의 상처를 알고 치료해주려는 행동을 하는 게 가능한 걸까요? 꼭 치료를 해주려는 행동으로 볼 수는 없지만 댕댕이들도 무언가 잘못되거나 아파하는걸 인지 할 수 있어요 예로 영국 스태포드 셔에 사는 스테파니 두비라 라는 50대 여성의 고양이 3마리가 주인의 배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으며 혀로 핥거나 발로 콕콕 찌리는 등 이상행동을 해서 병원에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니 암의 일종인 복막 위 점액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다행히 초기라서 수술 후 완쾌되었다고 하는데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댕댕이들도 뛰어난 후각을 바탕으로 주인의 질병을 찾아내었다는 기사를 종종 어..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