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치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댕댕 스쿨 김갱입니다.어린 반려견을 집으로 데려온 후 하루하루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반드시 찾아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갈이'하는 기간인데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유치가 나고 빠지면서 영구치가 새로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 강아지들은 잇몸에서 느껴지는 간질간질한 느낌을 없애고자 닥치는 대로 입에 가져가고 아무거나 물어뜯게 됩니다. 이때 스트레스를 받는 반려인들이 많이 계시기도 하는데,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들은 생후 3개월이 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유치가 흔들리고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이갈이가 끝나게 됩니다. 이때 이갈이 과정을 무사히 지난다면 유치(28개)가 빠지면서 영구..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