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7. 00:02ㆍ댕댕이 건강정보
안녕하세요 댕댕 스쿨 김갱입니다. 오늘은 반려견이 처음부터 맞아야할 예방 접종 종류와 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의 종류와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접종 시기 |
종합백신 (DHPPL) |
코로나 | 켄넬코프 | 광견병 | 구충 | 심장사상충 |
4 주령 | 투여 |
모기가 발생하는 시기에 집중적 투여
(5~11월) 매월 1회 투여
|
||||
6 주령 | 1차 | 1차 |
40일령,50일령에 연속투여 6개월령 이후 매월 투여
7개월령 이후 2개월 마다 투여 |
|||
9 주령 | 2차 | 2차 | 1차 | |||
12 주령 | 3차 | 2차 | ||||
15 주령 | 4차 | 3차 | ||||
18 주령 | 5차 | |||||
21 주령 | 접종 | |||||
이후 |
매년 1회 추가 접종 |
매년 1회 추가 접종 |
매년 1회 추가 접종 |
위의 표를 참고 하셔서 시기에 맞는 적절한 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각각 백신의 상세한 설명은 아래에 달도록 하겠습니다.
1.종합백신: 종합백신은 아기 강아지가 충분한 면역 항체를 가질수 있게 맞는 주사로써 필수 접종입니다. 주사는 총 5차까지 있지만 그보다 빨리 항체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검사하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언제 항체가 생겼는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5차까지 맞는걸 추천 드립니다. 5차 이후 부터는 항체가 사라지는 시기인 1년에 한번씩 추가로 접종을 해야 합니다.
2.코로나:이 주사는 면역력이 없는 아기 강아지 시절 바이러스로 부터 지켜주기 위해 2번만 맞으면 되는 주사로 종합백신과 같이 접종합니다.
3.켄넬코프:기관지염 주사로 흔히 강아지들의 감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강아지가 감기에 걸리면 자칫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3차에 걸쳐서 접종하고 매년 독감예방 주사처럼 1년에 한번씩 접종 합니다.
4.광견병:광견병 주사는 법적으로 꼭 하게 되어있습니다. 외부에서 산책을 하거나 애견카페에서 다른 강아지들을 접촉하는경우 광견병이 옮을 수 있으니 매년 접종 하시는게 좋습니다.
5.구충: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도 구충을 해줘야 합니다. 보통 사람과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구충제도 같은시기에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6.심장 사상충:모기를 통해 발생하는 무서운 질병인데요 치사율이 제법 높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예방입니다. 몸에 바르는것이나 먹는것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 편하신 걸로 투여하시면 됩니다. 5월~11월까지 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겨울에도 모기가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1달에 1번씩 투여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반려견을 키우시면서 필수로 해야하는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병원 수의사 선생님께 꼭 확인해서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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